아기 뇌성마비 원인, 증상, 치료법은?

아기 뇌성마비 원인, 증상, 치료법은?

 

 

뇌성마비는 어른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지만 어린아기에게도 뇌성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아기 뇌성마비의 원인, 중상, 치료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아기 뇌성마비란? 원인은?]

뇌성마비란 뇌에 손상이 생겨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산전이나 출산과정, 출산 후에 발생한
뇌 손상으로 운동장애나 정신지체, 경련발작, 언어장애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생아의 0.2%에서 발병한다고 하네요. 
1000명 중에 2명꼴로 나타나는 질병이기는 한데 나타난다면 정말 무서운 질병이 되겠군요.

뇌성마비에 의한 신체 마비 현상은 개인치가 있다고 합니다.  양팔, 다리가 모두 마비된다면 휠체어를 타야되고, 한쪽 다리만 마비되었다면 목발, 교정기에 의존해야 살아 갈수
있다고 합니다.  언어와 관련된 부분의 뇌가 손상되었다면 언어소통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 뇌성마비 증상은?]

18개월 두 돌, 세 돌이 지나도록 나이에 적합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할 경우, 백일이 되었는데도 엄마와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목을 가누지 못하는 경우, 잘 웃고 잘 노는데도 팔다리가 
뻣뻣해 보이는 경우,  의사로부터 별다른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듣지 않았어도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 보다 좀 늦는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와 뇌성마비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뇌성마비를 의심해야 되는 경우는

- 6~7개월이 지났는데고 스스로 앉지 못하거나,  10~14개월이 지났는데고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뇌성마비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뇌성마비 진단 & 치료법은?]

뇌성마비에 걸렸는지 한번에 알려주는 검사는 없다고 합니다.  아이의 발달과정을 잘 지켜보고 위에 적은 증상과 의심해야 되는 경우를 판단해서 진단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뇌성마비의 경우 뇌 손상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상태가 더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처음에 다리쪽에만 마비증상이 왔다면 나중에 손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마비가 온 부위는 상태가 점점 악화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뇌성마비에 걸렸다는 물리치료와 작업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성마비의 아동을 키우는 것은 다른 아이를 키우는 것 보다 여러면에서 핸디캡이있습니다.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를 대할 때는 조금 더 참을성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의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00명에 2명꼴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우리 아이가 뇌성마비에 걸렸다면 정말 슬플 것 같네요.
임신했을 때부터 잘 관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