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사구체 신염이란? 의심증상, 진단, 원인, 치료법

급성사구체 신염이란? 의심증상, 진단, 원인, 치료법

 

아기들에게 급성사구체 신염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걸리고 원인이 무엇으며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



[급성사구체 신염이란?  원인?]

급성 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 신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늦가울에서 이른봄까지 발병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고. A형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목감기나 피부 감염 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줌을 만드는 사구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급성사구체 신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혈뇨, 부종, 고혈압 등이 나타나는 신장 질환으로 대부분 감염 질환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감염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염 뒤에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서 급성사구체 신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2세 이하의 아이에게는 쉽게 발병하지 않는 질환이고  주로 5~8세의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사구체 신염 의심 증상 & 병원가야 되는 경우]

-피부 감염이나 인후염 후에 소변량이 줄어들었을 경우

-아이의 얼굴이나 몸이 부었을 경우

-혈뇨가 있을 경우

-소변의 양이 줄고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식욕을 느끼지 못하고 두통과 토기를 호소하는 경우



[급성사구체 신염 특징 & 진단]

급성사구체 신염을 앓게 되면

-갑자기 콜라 색의 혈뇨를 보거나 소변양이 줄어들게 되고, 눈두덩이나 얼굴, 손발이 부어서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붓고 고혈압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경련을 일이키는 경우도 있고 폐부종으로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기침이 심해지고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급성사구체 신염의 진단 방법은

-소변 검사를 하여 단백뇨가 검출되나 확인하거나, 피 검사를 해서 혈액 중에 질소분이 증가되어 있으면 급성사구체 신염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급성사구체 신염 치료법은?]

1~2개월 정도 입원해서 항생물질로 치료를 받으면서 염분, 수분 , 단백질을 제한한 식사 요법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하네요.
제대로 치료를 끝마쳐서 급성기를 잘 넘기게 된다면 만성질환으로 변화하는 가능성은 거의 없고 후유증이 없다고 합니다.


급성사구체 신염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만2세의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발생하지 않지만 유치원 나이때의 아이들에게는 자주 걸리는 질병이군요.
우리아이가 이런 질병에는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