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이란? 원인, 의심증상, 진단 치료법은?
다운증후군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용어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절대로 좋은 것은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다운증후군이란? 의심증상과, 진단법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이란? 원인은?]
다운증후군이란 정신지체, 발달 장애를 초래하는 가장 흔한 유전 질환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은 염색체 수가 하나가 증가되어 발생하고, 엄마나 아빠에서서
직접유전되는 질환은 아니라고 하네요. 누구나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출산 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산모가 나이가 많을 수록 다운증후군의 증상을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산모가 나이가 많을 수록 다운증후군 걸린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아지는지 몰랐군요;;)
다운증후군은 800명의 신생아 가운데 1명꼴로 태어나는데, 퍼센트로 따지면 0.125%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종족이나 민족간의 차이는 전혀 없다고 알려져 있네요.
그렇지만 산모의 나이가 40살이 넘으면 100명중에 1명꼴로 즉 1%의 확률이 태어날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하네요. 다운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은 21번 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형태로, 전체 다운증후군의 9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은 염색체 수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라서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고 알려져 있네요!!
[다운증후군 의심 증상 및 소아과에 가야되는 경우]
-지능 저하나 손바닥의 단일 피부 곡선이 나타나는 경우
-특이한 외모를 보이거나 근력 저하가 있는 경우
-고개 가누기, 걷는 것이나 기는 것 등의 운동발달이 다른 아이보다 느린 느낌이 드는 경우
-언어 발달이 심하게 지연되거나 어렸을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는 경우
[다운증후군 진단법과 증상은?]
다운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세포 유전학적 검사를 통해서 확진한다고 합니다. 35세 미만의 임신부에게는 산전 스크리닝을 하고, 35세 이상의 임신부에게는 선전진단으로
융모막을 채취하거나, 양수 천자를 통한 염색체 분석을 한다고 하네요.
다운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기가 호흡기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쉽고, 눈이나 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아기의 경우에는 위나 장의 폐쇄가 동반되기도
한다네요. 다운증후군에 걸린 아기의 약 50%는 심장질환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경우는 백혈병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운증후군이 걸린 아기에게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의 치료방법은?]
현재까지 다운증후군을 위한 확실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답니다. 확실하게 다운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아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네요.
오늘은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을 조사하다 보니 발병할 확률은 0.125% 혹은 40이 넘은 산모의 경우 1%로 엄청나게 낮을 확률이기는 하지만
다운증후군이 발병한다면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정말 큰일이네요! 태교를 잘하고 평소에 건강관리를 통해서 다운증후군을 피해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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