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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단백질뇨(단백뇨)를 본다면? 의심증상, 진단 치료법 알아봐요!

건강상식

by 춰춰맨 2019. 12. 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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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단백질뇨(단백뇨)를 본다면?  의심증상, 진단 치료법 알아봐요!


자라나는 아기가 몸이 아프지 않고 자라나는게 부모의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픈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그래서 오늘은 단백질뇨(단백뇨)란 무엇이고,
의심증상과,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뇨(단백뇨)란?  원인은?]

몸 속의 혈액의 1/4이 지나가는 통로인 신장은 혈액 속에 녹아있는 노폐물이나 필요 없는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하고, 필수적인 물질을 몸속에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신장을 거쳐서 나오는 소변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신장이 손상되었다면 단백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서 나오는 것을 단백질뇨(단백뇨)라고 한다고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단백질은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중에 하나입니다.  근육, 머리카락, 손톱 등을 포함해서 몸의 각종 부분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죠!
그리고 감염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성분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단백질뇨(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신장염, 신증후군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밖에도 신체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질뇨(단백뇨)는 서서 있을 때, 몸을 움직일 때만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수면 중이나 가만히 있을 때는 단백질뇨(단백뇨)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백질뇨(단백뇨)가 생기는 원인은  무리하게 운동을 오래 하거나 서있을 경우, 급성 신염, 만성 신염, 신우 신염, 신장 종양, 당뇨병, 루프스 등의 질환이 있을 때에도
단백질뇨(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백질뇨(단백뇨)는 소염 진통제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합니다.



[단백질뇨(단백뇨)의 의심 증상& 소아과에 가야되는 경우]

소변을 본 후에 거품이 잘 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뇨(단백뇨)가 나온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증상이 아기에게 발생한다면 소아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단백질뇨(단백뇨)가 나오고, 몸이 붓는 경우

-혈뇨가 동반되어 나오거나, 혈압이 높아지거나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


[단백질뇨(단백뇨) 치료 방법은?]

기립성 단백질뇨(단백뇨)는 성장기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단백질뇨(단백뇨)를 진단 받은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을 병행한 놀이를 지속하는 경우에는 단백질뇨(단백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벼운
놀이를 하다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단백질뇨(단백뇨)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단백질뇨(단백뇨)를 보지 않게
가벼운 놀이를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겠네요!!  단백뇨를 보지 않게 조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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