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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효능 홍차 효능 알고 먹읍시다 ^^

건강상식

by 춰춰맨 2019. 8. 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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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비스커스의 효능 *

클레오파트라가 미모와 젊음을 유지를 위해 차로 마셧다는 히비스커스는 새콤한 맛에 몸에 좋은
영양으로 최근 다이어트 뷰티 푸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학정보전문사이트 WebMD에서는 히비스커스의 효능으로 감기, 심장질환,신경질환,위장자극,
혈액순환장애,객담,식욕저하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항염작용과 위경련, 대장경련 등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1. 체지방 감소

히비스커스의 HCA(하이드록시시트릭산),히비스커스산,갈산,카테킨 성분은 지방의 흡수를 막고
지방 배출을 도와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며,갈산은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에 작용해
지방이 흡수되지않고 배출되도록 도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1. 신장 건강

신장 결석 환자에게 히비스커스 차를 15일간 매일 두 번씩 마시게 한 경우 신장의 독소 성분인
요산의 양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지는데, 특히 히비스커스의 퀘르세틴 성분은 요산과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1.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건강 관리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A와 C가 들어 있어 항스트레스 작용을 해주며 피로를 완화하고 피부노화
예방,피부탄력, 피부미백 관리에 도움을 준다.

1. 콜레스테롤 완화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히비스커스 복용시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론,고콜레스테롤 혈증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약물효과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 無카페인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걱정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카페인으로 인한 이뇨작용으로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히비스커스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냉증이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많이 마시면 설사와
복통이 동반될 수 잇어 주의가 필요하며, 임신부와 수유부에게도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혈당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로 당뇨병 환자나 저혈압환자는 전문가와 먼저 상의가 필요하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최소 2주 전부터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홍차의 효능 *


홍차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따뜻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홍차의 효능을 알아보고 있다.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효과적인 홍차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홍차의 주성분은 카테킨류인 폴리페놀이다.
건조한 찻잎에 20~35% 가량 함유된 카테킨은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혈당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을 가진 성분이다. 카테킨에는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이외에 홍차에는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과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플라보노이드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은 장(臟)내의 유해균을 죽여 변비나 설사에도 도움이
된다.

홍차를 매일 두세 잔 마시면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의 전 단계인 인지기능장애가 생길 위험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영양학 전문지 <임상영양학 저널>이 싱가포로 대학 엥체핀 박사가 55세 이상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차 마시는 습관과 인지기능 변화를 2년간 분석할 결과로 홍차를 하루 두세 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55%나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홍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정신을 각성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이뇨작용 및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홍차가 커피보다 카페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 홍차 마시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다.사실 같은 찻잎 무게라면 홍차가 커피보다 카페인이 많다.
그러나 커피 1잔을 내릴 때는 10g을 사용하고 홍차는 2~3g을 사용한다.
결국,한잔을 마셨다고 가정할 때 홍차의 실제 카페인양은 커피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홍차를 더 맛있게 즐기려면 신선하고 좋은 물을 사용해야 한다. 신선하고 좋은 물이란 대기 중의
산소를 많이 함유한 물로 잡냄새가 없으며 경도(수중에 포함된 광물질의 농도)가 높지 않은 연수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수돗물은 경도가 낮은 편으로 차를 끓이기 적합하다.
정수기 물을 사용해 차를 끓여도 괜찮다.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뚜껑을 열어 김을 제거하면 물 자차ㅔ의
냄새가 사라져 보다 깔끔한 맛의 홍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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