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셧나요? 왼쪽과 오른쪽 신장 위에 한상이 있는 기관 부신은 코르티솔, 에피네프린, 안드로겐 등이 인체 정상대사 작용하는데 있어서 필수 호르몬을 분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코르티솔 경우에는 대표적인 당질코르티노이드로 스트레스를 대항하는데 있어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쿠싱증후군 이라는 것은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르티솔이 많이 과하게 만들어져서 높은 농도가 지속되는 병을 말합니다. 보통 30~40대 나이에서 발견되고 남자보다는 여성들에게 발병하는 발병률이 8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쿠싱증후군 증상과 원인 그리고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쿠싱증후군
쿠싱증후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가장 흔한 증상은 비만입니다. 여기서 비만이란 단순한 비만이 아니라 '중심성 비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 목, 배에만 지방이 몰리고 상대적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얼굴에 살이 찌게 될 경우에는 보름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목 뒤에도 불록하게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하는데.. 모양때문에 버팔로 혹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 증상으로는 피부가 얇아지고 쉽게 멍이 들기도 하고 상처가 잘 낫지도 앞습니다. 배나 엉덩이에는 튼살처럼 보라색 선이 생깁니다. 또 근육이 약해져서 움직이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협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감염되기도 쉽습니다 #쿠싱증후군증상
쿠싱증후군 증상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얼굴-달덩이처럼 둥근 얼굴 모양을 가지게 됨 (위 사진 참조)
얼굴 - 여드름과 홍조가 생기기도 함
목 뒤와 어깨 - 피하지방 조직 생김
피부 - 피부가 얇아짐
복부- 비만상태, 대신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
신장- 혈압상ㅇ승
다리- 골다공증이나 근력약화
발- 멍이 잘듬
그렇다면 왜 쿠싱증후군에 걸리는 걸까요? 부신에서 필요 이상으로 당류코르티노이드가 생성하게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로부터 당류코르티노이드를 분비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많아졌을 때 종양이 생겨 과다하게 생성되었을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염증 치료를 하면서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투여하면서 생기는 쿠싱증후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쿠싱증후군 치료 진단은 어떻게 할까요? 우선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해야 합니다. 혈액에서 코르티솔 농도가 올라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4시간 동안 모은 소변에서 코르티솔이 많이 배출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덱사메타손이라는 약을 투여하고 난 뒤 ㅋ코르티솔 농도를 측정하는 호르몬 부하검사로도 쿠싱증후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으로 의심된다면 CT, MRI와 같은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생긴 쿠싱증후군은 약물을 서서히 줄여서 치료합니다. 종양때문에 생긴 쿠싱증후군의 경우에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종양을 제거 합니다.
쿠싱증후군 이란 무엇이고, 쿠싱증후군 증상 ,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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