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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착한 여자를 만난다면 잘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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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춰춰맨 2019. 12. 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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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착한 여자를 만난다면 잘해주자!

 




필자는 최근에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그녀는 밀땅을 전혀 하지 않는 스타일이였고..

성격도 좋은 편이여서 사귀면서 별 다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그래서 오래 사귈 수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결혼할 여건이 되지 못 했고

그러다보니 서로 싫지 않고 더 만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여건에 부딛혀서 헤어지고 말았다. ㅜㅜ

사귈 당시에는 정말 당연하게 느껴졌던 많은 것들이 그녀가 정말 잘해주었던 것이었던 것을 헤어지고 나서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 착한 여자였고  다시는 그런 여자를 만나기 힘들것 같다.  연애를 하면서 이성에게 느끼는 매력이 서로 다르겠지만  착한 여자// 착한 여자를

만는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라는 말을 하고 싶다.





1. 새롭게 시작한 약 2주간의 짧은 연애

 



오래 사귄 여친과 현실적인 여건때문에 헤어지고 나서 필자는 최근에 다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만남을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 새삼 전 여친생각이 많이 나고 있다.

모쏠이 아고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을 느낄 것이다.  세상에는 별의별 남자와 여자가 존재한다.  사람마다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를것이다.
하지만 긴 연애, 안정적인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과 만나야 된다.

최근 필자는 새로운 짦은 연애를 시작하였고 끝이 나고 말았다.  새로운 그녀는 성격이 내 기준에서는 별난 성격이였다.
새로운 여친은 기분의 기복이 심한편이였다.  술을 마시면서 달달하다가도 말실수, 행동 실수 한번에 정색을 하면서 돌변하는 타입이였다.

필자는 4~5년동안 착한 전 여친과 연애를 통해서 연애감각이 떨어져있었고 간만에 썸을 타는 사람이 생겨서 였을까?
그러한 성격을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저자세로 나가면서 다 받아주고 말았다.

그렇게 돌변하는 그녀와 2~3번의 위기끝에 다 져주자는 마인드로 그녀와 연애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돌변하는 스타일은 연애를 시작하고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더이상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녀와 2주간의 짦은 연애는 
끝이 나고 말았다.

그녀가 바라는 타입은 그녀가 원하는 정답을 말하는 남자였고, 그녀가 원하는 방법으로 그녀를 설레게 만드는 남자였고,  그녀가 맘 편히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남자였다. 

하지만 필자는 그렇게까지 다 맞쳐줄 수 있는 호구? 같은 남자는 아니였다.  면전에 대 놓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 헤어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뒤끝있고 한국은 좁은 세상이기 때문에)
정말 필자가 만난 여자중에서 별로인 여자였고  오래 사귈 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여자였다.

사귀기전에 그녀가 자기는 최근에 남자를 만나면 한달 정도 만났다는 이야기가 헤어질 때 머리속에 떠올랐다.

 



2.착한 남자 // 착한 여자와 연애를 한다면 정말 잘해주자!

 



오래 사귀었던 구여친은 성격적인 문제로 필자에게 스트레스를 그렇게 많이 주는 편이 아니었다.  필자가 술을 먹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막말을 해도 다음 날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금방 풀렸고, 연애 시작 후 데이트 통장을 개설해서 돈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잘 챙겨주는 타입이여서 겨울이 올 때마다 필자에게 립밤을 사주거나 목도리를 사주거나 하는 정말 착한 여자였다.

필자를 만나면 환하게 웃으면서 필자를 만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하는 정말 착했던 그녀였다.

당신도 모쏠이 아니고 여러명과 연애를 한 경험이 있다면 착한 남자// 혹은 착한 여자와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귈 때에는 착하고 잘해주기 때문에 연애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착한 남자// 착한 여자!!

사람마다 이성에게 느끼는 매력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이쁘고 잘생긴 외모를 중시하거나, 키나 몸매를 중시하는 경우가 있다.  짧고 강렬한 연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런 잘생기고 이쁘거나

키가 크거나 몸매가 좋은 이성과 연애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길고 안정적인 연애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외향적인 것 보다는 성격을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필자는 이번 짦은 연애를 통해서 어느정도 연애감각을 찾은 것 같고 갑자기 돌변하는 성격을 가진 이성을 만난다면 초반부터 거르도록 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만약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이고 착한 여자//  착한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다면 정말 잘 해주도록 하자.

그런 착한 남자 여자와 연애를 한 다는 것이 큰 행복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착한남자,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다면 받는 것에 익숙해 지지 말고 같이 베풀도록 하자.

현재 필자는 헤어지고 그녀에게 받은 기억만 있고 준 기억이 없어서 괴롭다 ㅜㅜ

 


당신이 만약 20대 초중반 혹은 이성의 외모만 보고 연애를 한다면 이 글은 소용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랑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정신적인 안정을 준다.

 

그래서 평생의 반려자인 남자&여자를 신중히 고르라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착한 남자&여자가 정말 최고다.

그렇다고 외모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고 평균이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착한 남자 여자를 만나라는 것이다.

 

만약 현재 당신이 사귀고 있는 그나 그녀가 착한 남자, 여자가 속한다면 당신은 행운아다. 

잘 되서 평생의 반려자가 된다면 더할 것도 없겠지만 인생이란 것이 뜻대로 되지 않게 때문에 만약 헤어질 가능성이있다.  

착한 남자, 여자한테는 최대한 잘해주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와 그녀가 해준 많은 것들에 휩싸여 엄청 후회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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