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의효능 알고 계시죠? [남성 필독!!]

남성들만 앓는 질환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립선 관련 질환들인데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질환이 있으신분들은 쏘팔메토 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도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 쏘팔메토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쏘팔메토 란 무엇이고 쏘팔메토의효능은 어떤 것들이 있고 부작용은 또 어떤것들이 있는지 해외 매체까지 찾은 정보를 모두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쏘팔메토의효능

쏘팔메토의효능

컨텐츠 1. 쏘팔메토 뭐죠? 2. 쏘팔메토의 효능 총정리 3. 쏘말메토 부작용

1.쏘팔메토 뭐죠?

쏘팔메토는 북아메리카에서 중남미에 걸쳐서 자생하고 있는 높이 2~3m 정도의 야자과의 식물로 톱의 모양을 하고 있는 뽀족한 잎을 가지고 있는 것을 기인해서 '톱 야자' 일명 쏘팔메토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여름에는 크림색의 꽃이 피어나고, 가을 마지막에서 겨울에 걸쳐서 올리브 열매 정도의 크기의 붉은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붉은 열매는 유분을 듬뿍 포함하고 있는데 원주민의 전통식이나 식물유, 램프의 연료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를 처름 사용한 것은 현지 원주민들이였다고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쏘팔메토 열매를 먹은 말의 털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 민간 요법약으로 전승되었다고 합니다. 쏘팔레토는 19세기에 미국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그 이여기를 듣고 유럽현지로 가져가서 쏘팔메토(톱야자)의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에는 지방산 스테롤, 올레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다양한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 중에 나쁜 남성 호르몬(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을 억제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효과 덕분에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스웨덴, 벨기에, 헝가리에서 의약품으로 승인되었고 일본에서도 쏘말메토 과일 추출물을 보충제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쏘팔메토의효능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2.쏘팔메토의 효능 총정리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보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데요. 쏘팔메토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쏘팔메토의 효능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1)쏘팔메토의 효능 -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개선효과

쏘팔메토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초기에는 소변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것을 경험하실텐데요. 소변 줄기가 약하고, 자주 배뇨하고 잎은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50대중에 2명중 1명, 65세 이상의 남성은 90%가 전립선 비대의 경향을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것인데요. 노화에 의한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짐에 따라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리는 남성 호르몬의 과잉 작용때문인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5α-리덕타제라는 효소에 의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화된 물질입니다. 쏘팔메토는 이 5α-리덕타제라고 불리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과잉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득히 전립선 비대증의 초기증상의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쏘팔메토의 효능 -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효과

쏘팔메토에는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을 작용하게 하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립선에 염증이 일어나는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젊은 세대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잔뇨감과 배뇨통, 빈뇨 등을 일으킵니다. 전립선염이 만선화되면 치료가 어렵고, 세균성에 의한 전립선염은 재발을 반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염이 악화되면 전립선에 고름이 쌓이는 전립선 농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쏘팔메토에는 염증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나 류코트리엔과 같은 물질은 체내에서 합성하는 리폭시게나아제, 시클록시게나아제라고 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서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쏘팔메토의 효능 -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990년대에 63명의 전립선 비대 환자를 대상으로 이탈리아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160mg의 쏘팔메토 톱 야자 추출물을 3주간 투여했더니 잔료감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에는 전립선 비대에 수반되는 빈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94명의 전립선 비대환자를 2그룹으로 나누어서, 쏘팔메토 과일 추출물을 1개월간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해봤더니 쏘팔메토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야간의 배뇨 횟수가 평균적으로 3.1회에서 1.7회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쏘팔메토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빈뇨가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쏘팔메토는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쏘팔메토의 효능 -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

쏘팔메토는 피지를 과잉 분비시켜서 모공을 막아서 두피의 탈모를 촉진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시켜줍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피지에 서식하고 있는 균에 의해 모공을 자그갷서 각전이 형성됨으로써 머리카락이 자라는 입구를 막아버립니다.

 

이러한 두피상태라면 머리를 감아도 끈적거리거나, 두피가 풀리고, 여드름, 습진이 생기기 시워집니다. 또한 샴푸,등의 자극으로 머리카락이 빠기기 시워집니다. 쏘팔메토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억제하고, 피지의 분지를 억제함으로써 모근이 막히는 원인을 제거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쏘팔메토 부작용

모든 약품, 보충제들이 좋은 효능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쏘팔메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 추출물의 부작용은 사정 장애,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과 두통, 어지럼증, 설사, 위장 장애 등 위장관련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다행스럽게도 쏘팔메토 추출물의 부작용은 가벼운 편이 속하기 때문에 회복 가능하고,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없이 쏘팔메토 추출물을 섭취하는 방법은 섭취 전에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진단을 받고 쏘팔메토를 복용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조언 받으면 될것 같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과 부작용, 쏘팔메토가 어떤 것인지 해외 매체까지 찾아보면서 자세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쏘팔메토의 효능이 확실히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남성에게 좋고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섭취 가능하신 분들은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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