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제대로 알자! [매독 증상, 매독치료, 감염경로, 완치 가능?]

성병 중에 매독 이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매독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않으실텐데요. 예전에는 대표적인 성 감염증으로 알려져있던 매독은 불치의 병으로 많이 두려워하던 질환이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치료제도 보급되면서 치료할 수 있는 매독인데요. 치료는 가능하게 되었지만 성 감염으로 인해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매독입니다. 오늘은 매독 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매독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매독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매독 치료법과 완치는 가능한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독

매독, 매독증상

주요 내용

1. 매독이란?

2. 매독 증상

3. 매독 치료

4. 매독 감염경로

5. 매독 완치 가능?

매독

1.매독이란?

매독은 일반저으로 성적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는 세균성 감염입니다. 매독은 처음에는 보통 생식기, 직장, 또는 입에 통증이 없는 궤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매독은 이러한 궤양과의 피부 또는 점막 접촉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으로 전염되게 됩니다. 초기 감염 후 매독 박테리아는 재활성화되지 전까지 수년~수십년 동안 체내에서 휴면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초기 매독은 치료할 수 있고 때로는 페니실린 주사 한번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심장, 뇌 또는 기타 장기를 심각하게 손상시켜서 잠재적으로는 생명에 위협을 줄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독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매독증상

2. 매독 증상

매독 증상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은 단계적으로 발생하며 각 단계마다 증상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서로 다른 단계가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항상 같은 순서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매독 환자는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한채로 몇년 동안 매독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단계결 매독증상 모두 알아보겠습니다.#매독증상

 

1)매독증상 - 일차 매독

매독의 첫 징후는 하감이라는 작은 궤양입니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가 몸에 들어가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 매독 환자는 쉐양이 발생하지만 일부 환자는 여러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연성하감은 보통 세균에 노출된 후 약 3주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매독 환자는 하감이 통증이 없고 질이나 직장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하감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하감은 3~6주내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2)매독증상- 이차 매독

하감이 치유된 후 몇주 안에 발진이 나타날수 있고 몸동에서 시작해서 종국에는 몸 전체, 심지어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퍼집니다. 이 발진은 일반적으로 가렵지 않으며 입이나 생식기 부위에 사마귀 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탈모, 근육통, 열, 인후통, 림프절 부종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징후와 증상은 몆주 내에 사라지거나 최대 1년 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3)매독증상- 잠복 매독

매독 치료를 받지 않으면 질병은 2기에서 증상이 없는 잠복기로 이동하게 됩니다. 잠복기는 몇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징후가 재발하지 않거나 질병이 3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4)매독증상 - 3기매독

치료받지 않은 매독 환자의 약 15~30%에서 3기 매독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진행 단계에서 질병은 뇌, 신경, 눈,심장, 혈관,간,뼈 및 관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초기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수년 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5)매독증상 - 신경매독

매독은 모든 단게에서 전염성이 있고 눈뿐만 아니라 뇌와 신경게에 손상을 일으키며 다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매독증상 -  선천성 매독

매독에 걸린 여성은 태반을 통해 또는 출산 중에 자녀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신천성 매독이 있는 대부분의 신생아는 증상이 없지만 일부 신상아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발진이 타나납니다. 후속 징후 및 증상으로는 난청, 기형 치아, 안장코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목에 걸린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출생 전에 자궁에서 사망하거나 출생후 사망할 수 있습니다.

3.매독치료

그렇다면 매독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페니실린 이라는 항균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고, 증상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의 필요한 기간이 다릅니다. 페니실린을 이용한 치료를 개시한 24시간 이내에 발열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균이 파괴되고 있는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대증요법을 이용하는데, 일시적인 것이므로 하루 정도로 개선되어 갑니다.

 

4.매독 감염경로

매독의 원인은 트레포네마라는 세균에 감염됨으로써 발병하게 됩니다. 피부와 점막에서 체내로 칩임하여서 몇 시간 안에 림프절에 도절하게 되고, 거기에서 혈액으로 둘러싸고 전신으로 퍼져나갑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게 됩니다. 매독 트레포네마는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피부나 점막 등으로부터 멀어지면 몇 시간 안에 감염성을 잃고 사멸해 나갑니다.

 

매독 감염경로는 키스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고, 드문 경우로 식기의 공유나 수혈 등으로 감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매독에 어머니가 감염되어 있으면 태아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선천 매독이라고 부르고 조산과 사산, 기형 등의 위혐이 있습니다.

5.매독 완치 가능?

매독은 현재 조기 약물치료에 의해서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사나 치료가 늦어지거나 치료하지 않고 바치하면 나중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독 완치 가능 여부는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독 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받았을 경우 RPR 검사에서 수치를 보고 약을 처방하고 약을 모두 섭취 완료한 후 1~2개월 지나고 나서 다시 채혈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렇지만 그 시점에서는 아직 치유되었는지 판단할수 없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시 약을 다시 내복하고 나서 완치 되었다고 의사가 판단할 수 있을때까지 원친적으로 반년간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매독에 걸린 것으로 판단되면 현재 파트너와 지난 3개월에서 1년 이내에 가졌던 다른 파트너를 포함한 성적 파트너에게 알려서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그들도 감염된 경우 치료할수 있습니다.

 

매독 이란 무엇이고, 매독 감염경로, 매독 증상, 매독 치료법과 완치되는지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조기 발견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매독 증상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미리미리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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