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수치 에 대해서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점점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서 건강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면 심각할 경우 골절이 쉽게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골다공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다공증 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골다공증 수치, 골다공증 증상, 원인까지 모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수치
1. 골다공증 정확히 뭐죠?
2. 골다공증 원인
3. 골다공증 증상
4. 골다공증 수치 (골다공증 수치 보는법)
5. 골다공증 치료방법
6.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 정확한 의미 알고 계신가요? '골다공' 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서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골량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잘 부러지게 된다니 너무 슬픈 것 같습니다.
골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 원인 은 무엇일까요? 골다공증 원인은 다양합니다.
1) 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슙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뼈 분해를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간, 피부,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 D의 섭취와 일광 노출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부족하게 됩니다.
2) 운동 부족
어릴때 활발히 뛰어노는 아이들은 골밀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체중을 싣는 운동, 점프,깡총 뛰기 등이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부족하다면 골밀도가 떨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3) 폐경
에스토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 주는 호르몬입니다.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과음
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이고, 칼슘 흡수도 떨어트립니다.
5)우울증
우울증을 앓는 여성은 뼈의 손실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기분 탓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분이 좋지 않으면 골다공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가족력, 유전
어머니나 자매가 골다공증일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골다공증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골다공증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의 후만이 변형되거나 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나이 드신 어머니들이 예전보다 키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더라고 척푸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또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무리가 없는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50~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손목에서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70대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 및 척추의 골절이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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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증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매우 심각합니다. 별다른 외상 없이도 뼈가 쉽게 골절되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게 되니 말입니다. 골밀도가 낮아지다보니 뼈가 쉽게 부러지는 무서운 골다공증인데요. 골다공증 수치 보는법 미리 숙지하셔서 뼈 건강 미리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골다공증 수치는 T-SOCRE로 판단하게 됩니다. 골다공증 수치는 골절에 대한 위험도를 나타내는데 골량이 가장 높은 성인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으로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값이 1.0 이상이면 정상 / T값이 -1.0~2.5를 초과하면 골감소증 // T값이 -2.5 이하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골다공증 수치 보는 법은 위에 적은 것만 잘 숙지하신다면 간단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치료방법은 골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 소실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 D 생성을 위해서 일광욕을 해야 합니다.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이 식단에 넣어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나트륨이 소변으로 빠져나갈때 함께 칼슘도 배출되기 때문에 저염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흡연, 카페인,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역시 좋지 않습니다. 그외 약물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비타민 D : 장관에서의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고, 골 흡수를 높이고, 골 소실을 감소시킵니다.
2)칼시토닌 : 골다공증에 사용하면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시토닌은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거나, 내과 질환으로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약제를 투여받은 경우 골 손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3)부갑상선호르몬 : 골량을 증가시킵니다.
4) 에스트로겐 : 폐경기 여성의 급격한 골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 시에는 유방암, 뇌졸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스트톤륨 : 골 형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지만 골 흡수를 억제하기도 합니다.
골절은 골다공증의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고 심각한 합병증 입니다. 주로 척추와 고관절의 뼈가 부러지게 됩니다. 넘어질때 땅에 팔을 짚으면서 손목의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골다공증 예방법을 지키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고, 적절한 유산소 운동, 스트레팅, 제자리 뛰기 등의 운동을 하면서 골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짠 음식은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저염 식단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2~3회씩 약 30분 가량 햇볕을 쬐어서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 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카페인은 소변과 대변으로 칼슘을 배설시키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도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수치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골다공증 예방 하기 위해서 운동과 저염으로 식사하시고,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 D합성 하신다면 골다공증 오기 전에 미리 예방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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