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수치 기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당뇨는 혈당이 높을 때 증상으로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심해지는데요. 당뇨를 빨리 치료하지 않난드면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뇨병 이란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꼭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것만으로 당뇨병이라고 할 수 없고,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기계가 움직일때 전기가 필요하듯이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세포 하나 호나에 들어가서 이용되어야 하는데요.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충분하더라도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포도당이 혈액속에 남에 돌게 되고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당뇨수치 기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 당뇨병에 모든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1.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2. 자가혈당측정 하는법
3. 저혈당 관리 하는법
4. 당뇨수치 기준
5. 당뇨병 식사요법
6. 당뇨병 운동요법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유전병은 아니지만 유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부모가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경우보다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부모 모두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가 당뇨병을 갖게 될 확률이 50~60% 가 되고, 부모 중 한사람이 당뇨병인 경우 확률이 20~30% 정도됩니다. 유전적 원인 외에도 연령, 비만,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어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뇨병 증상에는 다음,다뇨, 다식이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이 올라가고 남아도는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많은 물을 함께 끌고 나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고 (다뇨), 소변 양이 많아지면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다음) 그리고 음식을 먹어도 포도당이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 감소하고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다식) 이렇게 다뇨, 다음, 다식이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 3가지 증상은 혈당이 심하게 노픈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혈당이 심하지 높지 않은 사람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혈당측정을 해봐야 합니다.
혈당이 심각하게 올라가기 전까지는 당뇨 증상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자가혈당측정을 해봐야 합니다. 필요한 준비물로는 채혈기, 자가혈당측정기, 시험지, 채혈침, 당뇨병 관리 수첩이 있습니다. 자가혈당측정 하는법 적어보겠습니다.
1)비누로 손을 깨끗히 닦고 건조시기키
2)혈액 순환을 위하여 충분히 손을 비빈 후 손바닥부터 손가락까지 부드럽게 밀어주기
3)채혈침으로 손가락 가장자리를 찌르기
4)채혈침으로 손가락을 찌른 후에 손가락 끝을 세게 쥐어짜지 않기
5)검사 시험지에 혈액을 묻히고 결과를 읽은 후 혈당검사 결과를 당뇨병 관리수첨에 기록하기
6)다 쓴 채혈침은 분리해서 버리기
저혈당이란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모자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혈당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식사를 거르거나 평소에 비해 식사량이 적은 경우, 식사 시간이 너무 늦은 경우, 식사 전 운동을 한 경우, 평소에 비해 운동량, 활동량이 많았던 경우 등이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으로는 배고픔, 떨림, 식은땀, 어지러움, 시력저하, 두통, 졸음 불안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당뇨 환자는 누구나 당뇨병을 치료하면서 저혈당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을 경험하면 왜 저혈당이 나타났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저혈당은 거의 약물이나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과 식사, 운동 간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이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환자는 식시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당뇨수치 기준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알아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표>
정상 | 내당증 장애 | 당뇨병 | |
공복혈당수치 | 100mg/dL 미만 | 100~124 mg/dL | 125mg/dL 이상 |
식후혈당수치 | 200mg/dL 미만 | 200~249 mg/dL | 250mg/dL 이상 |
식후 2시간 혈당수치 | 140mg/dL 미만 | 140~199 mg/dL | 200mg/dL 이상 |
보기 쉽게 당뇨수치 기준 표를 적어보았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모르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당뇨병 식사요법은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열량을 균혀있게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표준체중을 구하는 방법은 키-100 X 0.9 (플러스, 마이너스 10% 범위내 )입니다.
식사 시 꼭 지켜야할 사항으로는 1) 매일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기, 2)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3)정상체중을 유지하기 4) 단당류의 섭취를 삼가하기(꿀, 물엿, 케이크 등) 5)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하기 6) 술 담배, 탄산음료 삼가하기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식사요법도 있지만 당뇨병 운동요법 또한 장점이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의 효과를 높혀서 혈당을 낮춰줍니다.
- 유연성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행복감과 삶의 질을 높혀줍니다.
-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시켜서 스테미너와 지구력이 좋아집니다.
- 운동을 통해서 혈압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혈압조절이 안되는 환자,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 심각한 망막병증,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환자 등은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운동할지 말지 정해야 합니다.
현재 몸상태에 맞는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운동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거시 좋고 혼자 운동을 할 경우 본인이 당뇨병 환자 임을 알리는 인식표, 당뇨병 관리수첩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 섭취해서 탈수 증상을 예방해야 하고, 덥거나 추울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수치 기준을 알아보면서 당뇨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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