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 어떤 뜻? [b형간염 항체 는?]

b형간염 보균자 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5%가 b형간염 보균자 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라고 들어는 보셨겠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항체 까지 모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보균자 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이 있지만 간 기능이 정상이고, 간염 증상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b형간염 보균자 는 대부분 정상인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는 활동성 간염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b형간염 보균자 는  몸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없ㅐ는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 가족 건강을 잘 관리하면서 합병증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b형간염 보균자가 가족 중에 있다면 전염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B형간염 전문가에 따르면 B형간염 전파경로는 모자감염 , 성행위로 인한 감염, 수혈 등에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b형간염 보균자 주위에 하루 종일 보균자와 가까이 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b형간염 보균자와 접촉, 포옹을 하더라고 감염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데요. 특별한 사고가 없다면 전염될 가능성이 없지만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상대와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b형간염 항체 

b형간염에 걸리게 되면 활동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간염 접종을 했다고해서 모두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항체가 생기지 않으면 간염 접종을 안 한것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항체가 생겨야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b형간염이 항체가 생기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접종을 한 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간염 항체는 예방접종을 하면 약 95%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0명중 5명은 b형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겠습니다. b형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을 경우 3개월 간격으로 총 3번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유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3번을 예방접종 받았는데도 b형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b형간염 항체

 

b형간염 보균자 예방수칙 (철저하게)

자신이 b형간염 보균자 라면 철저하게 전파를 예방해야 되는데요. 만성보균자의 경우 혈액, 침, 정액 등 인체의 모든 분비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위생에 주의해서 침, 주사기, 면도기, 수저, 칫솔, 손톱깍기 등을 개인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b형 간염 감염경로 로는 산모에서 태아로 전염되는 수직감염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만성보균자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나는 아기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합니다. 태어난지 48시간 이내에 1차 접종을 하고 , 그 후 1개월 , 6개월째 백신 추가접종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b형간염 보균자 는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b형간염 항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간염되면 간에 좋지 않기 때문에 b형간염 예방접종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b형간염 보균자가 주변에 있다고 해도 일상생활에서는 개인위생만 철저히 한다면 전염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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