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 [글로리아] 리뷰

#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 [글로리아]

# 영화 [룸]
감독 : 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 : 브리 라슨,제이콥 트렘블레이, 윌리암H.머시, 조안 알렌

한 소녀가 납치되어 가로X세로 3.5m의 작은 방에 감금되고 세상과 단절된 채 그 곳에서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그 곳에서의 탈출을 결심한 후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감동적인
실화를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작품이고 이번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었고, 그만큼 평도 좋은 영화라 실화 영화를 좋아한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화 [널 기다리며]
감독 : 모홍진
출연 : 심은경,윤제문,김성오

심은경 배우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돌아옵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 그 범인을 15년동안 기다렸으나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주인공 희주(심은경)의 계획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게 되어 잡기 위한 추적을 그린 스릴러 영화
라고 합니다. 거기에 배우 김성오씨가 이 작품을 위해 한달에 14kg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이슈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심은경,윤제문,김성오 이 세 배우 조합의 스릴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영화 [조이]
감독 : 데이빗 O.러셀
출연 :제니퍼 로렌스,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밀대걸레인 '미라클 몹'을 발명한 발명가이자 CEO인 '조이 망가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개봉합니다.
이미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카 허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데이빗O.러셀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의 3번째 영화입니다.
역사상 최고 CEO의 실화라고 하는데 가난한 싱글맘으로 시작하여 많은 위기를 겪었다고 알려진
여성 CEO의 이야기를 어떤 느낌으로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 영화 [리턴 투 센더]
감독 : 포아드 미카티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실로 페르난데즈, 닉 놀테,캠린 만하임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어마어마한 연기를 보여 주었던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해외 평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하여 살짝 아쉽지 않을까 생각이 되면서도 '복수'라는 소재와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영화 <나를 찾아줘>의 알듯 말듯했던 캐릭터가 떠올라 살짝 궁금하기도 한 작품
입니다.분위기상 엄청난 기대를 하면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우가 배우인지라 연기만큼은
기대됩니다.

 

 

# 영화 [글로리아]
감독 : 최정열
출연 :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김동완

스무살이 된 4명의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싶었던 작품중 하나였는데 온라인 예매에서는 표가 금방 매진되어
못 보고 온 작품입니다.
그 때 당시 엑소의 한 멤버가 주연인 것도 모르고, 그저 흥미로운 시놉시스만으로 골랐던 작품인데
나중에야 엑소 멤버가 무대 인사도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에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이 크게 알려진 배우 류준열도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 여러모로
더 주목을 받는 영화입니다.

 

#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등

베트맨과 슈퍼맨,슈퍼맨과 배트맨 촬영때 부터 많은 이슈와 함께 기대를 모은 영화가 드디어
개봉합니다.
마블시리즈가 워낙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DC의 히어로들은 큰 반응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됩니다.
아마 맞붙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슈퍼맨과 배트맨이 맞붙는다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는 있으니
그만큼 두 히어로가 얼마나 크게 맞붙을지 궁금합니다.

 

# 영화 [헤일, 시저!]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조지 클루니, 조슈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 랄프 파인즈, 채닝 테이텀,틸다 스윈튼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코엔 형제의 작품입니다.
거기에 이런 조합의 영화가 코미디에 가깝다니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대작인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 주연 배우가 납치되는 상황에 이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래'로 부터 메세지가 도착하게 됩니다.
영화를 반드시 개봉시키기 위해서라도 무비스타 베어드 휘트록(조지 클루니)을 찾아야 하는 상황!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출연진이 너무나 어마어마해서 어떤 재미있는 영화가 될지 기대됩니다.

 

# 영화 [대배우]
감독 : 석민우
출연 : 오달수 등

천만 요정 오달수 배우의 첫 단독 주연 영화입니다.
그 이름하여 <대 배우>. 20년 무명 배우가 스크린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감동적일 것
같은 예고편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배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마 영화계의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명배우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포인트는 오달수 배우의 첫 단독 주연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 영화입니다.